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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1월 10일 오후 12:50

채향 2014. 11. 10. 12:54

*열정*
글/혜린
좌석이 텅비어 연극이 끝난뒤
절절했던 연기마저 식어가고
은연중 기대했던 만석의 기쁨도
없는 객석이어도 좋은 나 만의 연기에
다 쏟아부은 열정이 소리없이 통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