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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월 18일 오전 11:27

채향 2016. 1. 18. 11:30

아침 서리처럼 이웃 지붕에 조금 눈이 쌓였더니만 살그머니 내민 햇살로 금방 다 없어져 버리고.
커피를 마시고 컴퓨러에 앉아있고 책은 볼생각도 안하고..
엄마를 부탁해 그렇게 생각이 잇는것도 아닌데 그냥 읽는다 그것도 짬짬이..
작가님의 추태를 생각하며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