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그리움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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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월 25일 오후 12:35
채향
2016. 1. 25. 12:37
추위가 내일은 풀릴거란다
지하실 수도가 얼었다
남편은 왜 신경을 안썼을까? 오늘은 외출을 안하고 지하실을 가끔 들여다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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