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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5월 30일 오후 12:56

채향 2016. 5. 30. 13:00

初夏에 내려쏟는 햇살에 파라솔쓴여인이 부럽디
커피를 내린다 아무 맛이 없다 해이즐럿 향이 있는 커피를 내려 마신적이 있다
참 맛이 있었는데 집에 원두가 너무 많아 또 사는게 버겁다 어제의 우울은 이제 그만 했으면 좋겠다
엄마 때문도 있고 남편 때문도 있고.. 해이즐럿 커피를 하나 사야겠다

 

역시 사강작가의 "흰" 은 내가 내용을 설명할수가 없다  난해하다

난해하다는 낱말을 참 많이 썼던 20대때  좋아했던 사람이 불현듯 생각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