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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6월 1일 오전 10:31

채향 2016. 6. 1. 10:33


아직도 찬란한 장미가 옆에있고
5월엔 긴 글써보겠다던 마음은 공중에서 분해되고 ..
시간을 허비하는 텔레비젼만 옆에 있을뿐 ..
그리고 쇼파에 길게 누워 잠을 잔다
아~ 이몹쓸 게으름이여 ..
영화나 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