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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0월 20일 오후 10:07

채향 2016. 10. 20. 22:12

다큐 영화 자백을 보다
아픈 역사속에서 억울함에 몸부림치는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권력의 그늘에서 양심응 묻어버리고 자신을 지키려는 우리의 이웃들이 가슴을 먹먹하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