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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2월 20일 오전 11:38

채향 2017. 2. 20. 11:40

**그리움**
裸木의 언저리에 자욱히 밀려드는
밭 이랑 물고일때 떠난님 보고파서
그리움 미움한자락 분홍연서 보내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