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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6월 9일 오후 06:34

채향 2017. 6. 9. 19:01

매치 포인트(match point) 검색해 보면 시합의 우승여부를 결정하는 마지막 한점 을 말한다
2006년에 개봉한후 2007년유월에 재개봉한 영화 우디엘런 감독작품
무대는 영국런던
가난한 테니스 강사 우연히 재벌딸과 만남으로 안전하고 부유한 생활을 이어가지만
그들의 삶속에서 영화배우인 노라(칼렛 요한슨) 를 만나 사랑에 빠지고 이중생활을 하게 된다
욕정으로 불타는 이중생횔속에 불륜녀는 임신을 하게되고
임신을 애타게 기다리는 본부인 클로에의 사이에서 고민을 하게 된다
언제나 불륜은 그렇듯이 노라는 크로스를 시도때도 없이 원하게 되고
크로스는 대단한 결심을 하게된다
노라(스칼렛 요한슨)를 죽이기로 ..
엽총을 장전하고 노라가 퇴근하기를 기다리는 크로스
노라의 아랫층에 사는 노파를 죽인다 그리고 강도를 가장해서
반지 목걸이 등을 쓸어담고 집안을 흐트러 놓은체 ..
오후 여섯시 퇴근해 올라오는 노라를 향해 총을 발사하고 ..
마약중독자 들이 노파를 살해하고 이를 본 노라까지 죽인것으로 꾸민다

크로스는 반지등을 멀리 던져버리는데 길가에 떨어진 반지 ..
그 반지가 크로스의 운명을 결정짓는데 ..

어느날 경찰에서 크로스를 소환한다
물론 지인이라고 얘기 하지만
노라의 일기에서 크로스와의 이중생활이 낱낱이 들어난다
크로스는 경찰들에게 불륜사실을 얘기하지만 살인행위는 극구 부인한다

그러던 어느날
그마약 중독자들끼리 의 싸움에서 한사람이 죽는다
그죽은 사람의 주머니에서 반지가 나오고

결론은 마약중독자가 살인을 했다는 증거가 그 반지로 인해서 결정이나고

본부인 클로에는 딸을 낳아 집으로 오면서 집안은 온통 축제로 휩쌓이고

영화 가 시작되면 테니스 공이 네트위를 왔다갔다 하면서 나래이션이 나온다
이기고 지는건 순전히 운이라고 ..
크리스는 참 운이 좋게도 살인자라는 용의 선상에서 완전히 자유로와지고 ..
그는 모든걸 덮어둔체 일상의 부를 누리고 살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