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2018년 10월 12일 오후 03:45

채향 2018. 10. 12. 15:46

*고백*

날마다
그리움하나
안고 사는 내가

기억해 낼수 있는건
저 눈밭의
사슴처럼

억겁의 세월지나도
나 너를
잊을수 없다는것

하 많은
시간속에
저려오는 이 그리움 어이할까

는실난실 노래불러
즐거울때
왜 없을까만은

지난 청춘이 무심한것은
널 잊은척 없이 살아가는
내 못난 고집이리라 ./혜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