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월愛** **시월애** 시세운 바람 무성한 가로수 옷자락 여미게하고 월하의 긴그림자 벼랑위에서 나그네된다 달무리 곱게진 가을밤 허공에 춤추는 비굴한 내욕망이여 딸기 카테고리 없음 2010.11.07
**산사의새벽** **산사의 새벽** 천마산 중턱에 매어달린 암자하나 자다깬 애기스님 눈비벼 공양하고 문밖에 갈바람소리 엄마가슴 그리워서 행여나 아랫세상 안개밟고 오시려나 시새운 바람결에 술렁이는 풍경소리 방금온 새벽손이 합장하며 반기네 永我 2010.11. 카테고리 없음 2010.11.07
천자문 다음세대 | 등급변경▼ 꽃님 달님 우등회원 별님 햇님 | 조회 0 |추천 0 |2010.11.06. 22:48 http://cafe.daum.net/3LinePoem/nOu/2436 카테고리 없음 2010.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