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8월 17일 오전 11:45 여름의 끝자락 말복도 지났는데 폭염은 끄덕도 없다 처서는 언제던가 처서에는 모기입도 삐뚤어진다는데 .. 삼복중에는 입술에 부터있는 밥알도 때기 싫다 한다는데 .. 그만큼 더위에는 무기력 하다는 얘기겠지 더위야 가라 세월은 남겨두고 너만 가려므나ㅡ 카테고리 없음 2016.08.17
2016년 8월 16일 오전 07:58 *71년전 오늘 * 솔낭구는 푸르르고 한강줄기 도도한데 빈자였던 그때그날 남의힘에 해방되어 귀속됐던 일본국에 기까스로 풀려나와 왕가들은 몰락하고 대한민국 탄생했네 2016 08 15 카테고리 없음 2016.08.16
2016년 8월 10일 오전 11:36 *의림지* 의림지 돌아돌아 映湖亭 달아드니 림(임)그려 푸른솔은 강물을 굽어돌고 지척에 산 그림지는 호수위에 잠기네 2016 08 07/혜린 카테고리 없음 2016.0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