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6월 7일 오후 01:49 *풋사랑* 너와 나는 아마도 견우와 직녀였나보다 의지할데 없는 내 언어를 네 안에 담아주고 곁눈질 할 사이도 없이 떠나와 버린 시절 에둘러 해버린 사랑놀음 이였을까 나와 너는 아마도 견우와 직녀였나보다 는개비처럼 가늘게 떨고있는 그리움의 사랑 이였나보다 카테고리 없음 2019.06.07
2019년 6월 4일 오후 02:11 *초하의 단상* 초하의 햇살이 부서지던날 *初夏* 롱~런 하는 영화 한편을 본다 꽃들은 앞다투어 미색을 자랑하고 *美色* 필요한 만큼의 행복을 꺼내든다 때묻은 어제의 잡념은 잠간의 비로 씻기어가고.. *雨* 카테고리 없음 2019.0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