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1월 17일 오후 01:05 만 추 혜린 만추의 깃발들이 상여 뒷 만장퍼럼 추워진 겨울자락 가만히 보듬으니 만다라 의미처럼 모든건 空이던가 추악한 세상것들 하얗게 지웠으면 만사가 생각나름 행불행 내 맘안에 추억도 그라움도 내 나름 행복인걸 카테고리 없음 2014.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