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9월 13일 오후 06:22 공범자들 보다 그래 권력이 그런건가 너무 모르고 살아온것 같다 친구와 어릴적 놀던 독립문 근처 벤취에서 책상다리를 하고 앉아 수다를 떨고 있다 카테고리 없음 2017.09.13
2017년 8월 23일 오후 02:17 *가을 향기로 머무는 그대* 가을 한가운데 서서 을밋이 기어오르는 햇살을 맞는다 향기가 곱다 가을 향기가 기도 하는 그리움은 사리되어 오고 오갈데 없는 내 언어는 제 자리를 맴돌다가 머무르는곳 가을숲 이랑 무처럼 텅빈 가슴은 알몸의 수줍음으로 는적이는 계절을 재촉하고 있고 .. 카테고리 없음 2017.0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