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6월 18일 오후 03:42 *비우면 채우는 불심* 비워내고픈 마음이야 누구라 없을까만 우리네 인생살이 욕심으로 가득찬마음 면면히 살아온 가난한 세월이 비우고 버림을 어렵게 하나보다 채우지 못한미련이 욕심을 낳게 하였으니 우매한 중생들이 부처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가 는실난실 살고픈마음 이 죄업의 .. 카테고리 없음 2016.06.18
2016년 6월 13일 오전 11:51 *나에대한 小考* 영그는 마음이야 내 어찌.. 업보랴 ! 글쓰는게 ..다행이지 소스라처 놀래도 보지만 부끄러울뿐 기억저편 파편처럼 밖힌 아련함들 적당히 꺼내어 색을 칠하고 심중에 남아있는 그리움도 함께 칠하고 무처럼 .. 바람든 무처럼 내마음 텅빌때 경끼하듯 책상머리 마주하는 ... 카테고리 없음 2016.0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