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9월 9일 오후 01:09 *가을소묘* 잉크빛 하늘위로 솜털구름이 곱다 내리운 소맷자락 사이로 아시시 찬바람이 스미고 태양은 길게 누워 야윈 여름을 잠식한다 윤기없는 내 머라카락에 구월이 내려앉으면 나는 또 지병같은그리움으로 몸살을 앓는다 사랑이던가 구월은.. 빨래를 하다가 문득 설겆이를 하다가 .. 카테고리 없음 2015.09.09
2015년 9월 2일 오전 11:17 내가 늙고 있구나 손자가 자위행위 를 하고 학교에서 혹여 해외파라고 왕따를 당할가 걱정했더니 왕따를 시키는 쪽에 있고..걱정이돼 잠이 안오다 주님 저희 아이들을 보호하소서 카테고리 없음 2015.09.02
2015년 8월 10일 오전 11:10 낼 모래쯤 비가 오고 나면 조금은 더위가 가신다니... 아가도 조금있으면 쫑날것 같고.. 혼란스러운 마음 이 무엇일까? 카테고리 없음 2015.0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