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월 18일 오전 11:27 아침 서리처럼 이웃 지붕에 조금 눈이 쌓였더니만 살그머니 내민 햇살로 금방 다 없어져 버리고. 커피를 마시고 컴퓨러에 앉아있고 책은 볼생각도 안하고.. 엄마를 부탁해 그렇게 생각이 잇는것도 아닌데 그냥 읽는다 그것도 짬짬이.. 작가님의 추태를 생각하며 본다 카테고리 없음 2016.01.18
2016년 1월 15일 오후 06:39 x 싸고 뒷처리 안한것 처럼 찜찜한 이 기분은? 컴퓨터에 스위시도 포토 스케이프도 다 날아가 버렸다 속상,, 카테고리 없음 2016.01.15
2016년 1월 14일 오전 11:25 어제 유스(YOUTH)를 보다 조금은 난해 하지만 명장 디랙터가 연출을 했으니 한점 먹고 들어간 영화 노년의 삶이 지루할수밖에 없지만 그래도 마지막 마에스트로의 영국연주는 멋지고 당당했다 거기에 우리의 유면한 조수미씨가 황홀한 목소리로 대미를 장식했으니.. 영화를 보고 나오니 .. 카테고리 없음 2016.01.14
2016년 1월 11일 오후 12:05 *수줍은 생각* 마음은 청춘이오 세월에 약을발라 중년도 아니되오 소녀가 되려하오 지척에 멋진소년 내얼굴 바라보니 봉긋한 가슴무덤 꽃망울 터트리오 사자성어 마중지봉 카테고리 없음 2016.01.11
2016년 1월 10일 오후 12:49 *겨울로 가는마차* 찬바람 아시시시 나목이 수줍어서 갈닢도 서성이며 떠나길 제촉하고 제 오는 겨울 목마름 그대어이 알가나.. 카테고리 없음 2016.01.10